
방송인 박수홍이 극찬한 연예계 대표 의리파 여배우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직접 청첩장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출연한 에이핑크 윤보미는 박수홍의 딸 재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윤보미에 대해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연예계에 이런 사람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과거 반려묘 산책 중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게 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얼굴도 안 가리고 산책”… 톱스타 커플의 소탈한 데이트 목격담
박수홍은 윤보미와 예비 신랑 라도가 평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왔음을 증언했다.
두 사람이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자주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 이에 윤보미는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하고 소탈하게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분홍색 봉투에 담긴 진심”… 10년 열애의 종착역은 5월 16일
이날 영상에서 윤보미는 박수홍에게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분홍색 표지의 청첩장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맺어 2017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온 윤보미와 라도는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확인해왔다.
강산이 변하는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킨 끝에 두 사람은 오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짧은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연예계에서 10년 연애의 결실은 그 자체로 묵직한 울림을 준다.
“아이돌 조기교육까지?”… 축하와 보답이 오간 훈훈한 현장
결혼을 앞둔 윤보미를 위해 박수홍 부부는 딸 재이와 커플로 신을 수 있는 수제 구두를 선물하며 앞날을 축하했다.
이에 윤보미는 청첩장과 함께 에이핑크 앨범을 선물하며 화답했고, 재이 앞에서 직접 안무를 선보이는 등 예비 신부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증명하듯 단단한 신뢰로 맺어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