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구속에 강제 추방까지 당했던 그녀”…6년 만에 전한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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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SNS 및 연합뉴스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 ‘악녀일기’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에이미가 긴 공백을 깨고 대중 앞에 다시 섰다.

1일 에이미는 새롭게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며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사진 속 그녀는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이어트 성공 후 부쩍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뽕쟁이 아니다, 커피에 탔을 뿐”… 마약 전과 정면 부인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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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SNS

하지만 복귀 선언과 동시에 네티즌들과의 설전도 벌어졌다. 과거 마약 논란을 언급하며 “뽕쟁이 아니냐, 이제 끊었냐”는 한 네티즌의 날 선 공격에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 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언젠가 진실을 말할 날이 오길 바란다”며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기존 알려진 사실과는 다른 주장을 펼쳐 논란에 불을 지폈다.

“성형·피부과도 끊었다”… 프로포폴 이후 ‘올스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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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SNS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성형 좀 작작 하라”는 비판에 에이미는 “성형도,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됐다”며 “프로포폴 사건 이후 단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을 알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3차례 마약 파문과 강제추행… ‘상습 투약’ 꼬리표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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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SNS

에이미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은 냉담하다. 그녀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 투약으로 강제 추방된 전력이 있다.

특히 2021년 입국 금지가 풀린 지 7개월 만에 또다시 마약 파문을 일으키며 구속 송치된 바 있어, 이번 “커피에 누가 탔다”는 해명이 대중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