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본명 이유영)이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3월의 신부’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달 말,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게 됐다”며 웨딩 화보와 함께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헬로비너스의 막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의 인생 2막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편안한 친구이자 든든한 우산”… 예비 신랑 향한 애정 어린 고백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이화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베일 사이로 비치는 단아한 미소와 설렘 가득한 표정은 ‘역대급 미모의 신부’라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화겸은 예비 신랑에 대해 “때론 편안한 친구처럼, 궂은날엔 커다란 우산처럼 든든한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배우 이화겸으로서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헬로비너스 ‘유영’에서 배우 ‘이화겸’까지… 14년 차 베테랑의 행보
이화겸은 지난 2012년 5월,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영’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오늘 뭐해?’, ‘차 마실래?’, ‘난 예술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상큼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훤칠한 키와 독보적인 비율로 주목받으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가수 활동 중에도 그녀의 연기 열정은 남달랐다.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후아유 – 학교 201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활동명을 이화겸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배우 전업에 나선 그녀는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원 더 우먼’, 그리고 최근 종영한 ‘살롱 드 홈즈’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돌’의 성공적인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생 2막 여는 이화겸, 배우로서의 활약도 계속
한편 결혼이라는 큰 경사를 맞이한 배우 이화겸은 가정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배우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전망이다.
헬로비너스 멤버들 중에서도 꾸준히 연기 외길을 걸어온 만큼,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녀의 차기작에도 기대가 모인다.
팬들은 “우리 막내 유영이가 벌써 결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화겸 배우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3월의 신부 중 가장 아름다울 것 같다”며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