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세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에서의 럭셔리한 삶을 전격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7일, 김병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병세세상’에는 ‘미국으로 떠난 배우 김병세, 데뷔 후 꽁꽁 숨겨뒀던 미국집, 드디어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조트급 수영장부터 H사 인테리어까지…’그사세’ 대저택
영상 속 김병세는 “방송에서는 단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진짜 쉼터”라며 미국 자택을 소개했다. 공개된 집은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대형 야외 수영장과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정원을 갖춰 감탄을 자아냈다.
김병세는 “집이 워낙 넓어서 다이어트하려면 이런 집이 최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압도적이었다.
카페를 옮겨 놓은 듯한 최고급 커피머신과 거실 소파 위에 놓인 명품 H사의 쿠션 등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세는 이 거대한 저택에서 직접 식사 준비는 물론 식기세척기 가동, 세탁, 청소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살림꾼’의 반전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원조 꽃중년’의 화려한 복귀…8년 만에 전한 깜짝 근황
김병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8년 가까운 공백기를 가졌으나, 최근 유튜브를 통해 충격적인 근황을 전하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소개팅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15세 연하의 아내와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는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93년 영화 ‘웨스턴 애비뉴’로 데뷔한 김병세는 조각 같은 외모와 젠틀한 이미지로 90년대와 2000년대 안방극장을 풍미했다.
드라마 ‘허준’의 유도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올인’, ‘무인시대’, ‘내 남자의 여자’ 등 굵직한 히트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장년층 여성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중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유튜버로 변신한 ‘병세 형님’…제2의 전성기 열까
한편 오랜 시간 브라운관을 떠나있던 중견 배우 김병세가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소통을 시작하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여전히 멋진 방부제 외모다”, “미국 집 클래스가 정말 남다르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배우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미국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병세. 그의 럭셔리한 ‘미국 라이프’는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