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김선호 떠난다…무슨 일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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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SNS

배우 김선호가 최근 불거진 세금 관련 논란 속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며 복귀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진행된 ‘2026 KIM SEONHO FANMEETING ‘LOVE FACTORY’ ASIA TOUR’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김선호가 약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예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랑을 만드는 공장”…6개 도시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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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SNS

이번 팬미팅 ‘LOVE FACTORY’는 사랑이 담긴 모든 것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김선호는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서 웰커밍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코너를 직접 준비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김선호는 자카르타, 카나가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비밀통로’에 이어 팬미팅까지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 모습이다.

‘연극계 아이돌’에서 ‘한류 스타’까지…시련 뒤 마주한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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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SNS

2009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김선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선한 연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사생활 논란으로 한차례 부침을 겪었으나, 최근 1인 법인 설립 및 정산 구조와 관련한 조세 회피 의혹까지 불거지며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김선호 측은 법인 카드 사적 사용 의혹 등에 대해 “과거 전 소속사와의 정산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절차일 뿐이며, 현재는 해당 법인의 폐업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고 해명하며 논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논란 정면 돌파한 ‘매진 사례’…진심 어린 소통으로 재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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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SNS

한편 탈세 의혹이라는 민감한 이슈 속에서도 기록한 전석 매진은 김선호의 견고한 팬덤과 티켓 파워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논란 이후 신중한 행보를 이어온 그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대중의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