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있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보도된 1인 법인의 건물 매입 및 사업장 등록 논란 이후 처음으로 전한 메시지다.
당시 보도에서는 이하늬가 설립한 법인이 한남동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과 해당 건물 내 음식점이 법인 지점으로 등록된 경위 등을 조명하며 부동산 투자 목적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임대차 관계일 뿐”… 소속사가 직접 밝힌 법인 주소지의 ‘진실’
논란이 확산되자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는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문제가 된 음식점에 대해 “건물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곳일 뿐, 법인과는 사업적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해당 건물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려 했으나 임차인의 영업 유지 등으로 계획이 보류된 상태라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과거 세무조사 이슈에 대해서도 법 해석 차이에 따른 소명 절차를 마쳤음을 분명히 했다.
미스코리아 진에서 ‘천만 배우’까지… 독보적인 ‘기승전늬’ 활약상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하늬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파스타’, ‘열혈사제’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특히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거친 액션과 코믹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가야금 전공자로서 국악의 대중화에도 힘쓰는 등 다방면에서 ‘사기 캐릭터’라 불릴 만큼 완벽한 행보를 보여왔기에, 이번 법인 관련 이슈는 대중에게 더욱 큰 충격과 궁금증을 안겼다.
정면 돌파 택한 이하늬… ‘논란의 안개’ 걷어내고 복귀할까
한편 법인 운영과 부동산 매입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하늬는 SNS 활동을 재개하며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정면 돌파’ 방식을 택했다.
소속사의 상세한 해명과 본인의 평온한 근황 공개가 대중의 의구심을 잠재울 수 있을지가 관건인 가운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가 이번 개인 법인 관련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고 다시금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지 연예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