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있던 코트 훌렁 벗더니”…이효리, 카메라 꺼진 뒤 보인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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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또 하나의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의 출연자 오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효리와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지현은 방송을 통해 이효리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며 맺은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그녀의 실물 미모와 인성에 찬사를 보냈다.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사진 촬영부터 코트 선물까지 ‘사이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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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오지현은 촬영 중 함께 쇼핑을 갔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효리의 쿨한 성격을 전했다.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는 수줍은 제안에 이효리는 “그럼,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흔쾌히 곁을 내주었고, 직접 본인의 휴대전화로 기념사진 촬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효리의 깜짝 선물이었다. 이효리는 자신이 입고 온 코트가 오지현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판단해 “너 입어라. 나한테는 크다”라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코트를 벗어 선물했다.

오지현의 언니는 “지현이를 처음 보고 나서 꼭 그 코트를 줘야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라며 현재까지도 소중히 입고 있는 코트 착용샷을 공개해 감동을 더했다.

‘신드롬’의 주역에서 ‘위로의 아이콘’으로…이효리의 독보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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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1998년 그룹 핑클의 리더로 데뷔한 이효리는 1세대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3년 솔로 데뷔곡 ’10 Minutes’로 대한민국에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요계와 패션계를 동시에 평정했다.

이후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대중적인 친근함까지 확보한 그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주도 이주 후에는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삶의 가치를 전달하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특히 화려한 스타의 삶을 뒤로하고 유기견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온 그녀는, 이제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위로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상순과 함께하는 ‘몽글상담소’…발달장애 청년들의 로맨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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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한편 오지현은 영상 편지를 통해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햇살처럼 따뜻한 우리 언니 같다”며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첫 연애와 만남을 응원하는 연애 리얼리티인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에서 상담소장으로써 출연자들의 고민들을 다정하게 들어주며 실질적인 코칭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톱스타의 권위보다는 다정한 언니의 마음으로 출연자들에게 다가가는 이효리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