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졌다”…트와이스 정연, 리즈 시절 되찾은 완벽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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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연 SNS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정연이 한층 건강하고 눈부신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오랜 건강상의 시련을 극복해낸 끝에 마주한 모습이라 더욱 값지다는 반응이다.

정연은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TWICE with Jimmy Fall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쉬 브라운 헤어에 날렵한 턱선…’도회적 세련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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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연 SNS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감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밝은 애쉬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 헤어와 뱅 스타일은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편안한 후드 집업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특유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건강을 되찾으며 더욱 날렵해진 턱선이다.

과거 ‘리즈 시절’이라 불리던 전성기 미모가 완벽히 돌아왔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역시 정연이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실시간으로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시련을 견뎌낸 23년 차의 내공…스테로이드 부작용과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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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연 SNS

정연의 이번 변화가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그녀가 지나온 인고의 시간 때문이다. 정연은 지난 2020년부터 목디스크 수술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처방받은 약물(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를 겪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공황장애 등 심리적 건강 문제까지 겹치며 총 네 차례에 걸쳐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빛나던 아이돌로서 외모 변화와 건강 악화를 동시에 겪는 일은 큰 고통이었으나, 정연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일어선 나를 기특하게 여긴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성숙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테니스·서핑으로 다진 건강…트와이스의 든든한 기둥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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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연 SNS

한편 정연은 활동 중단 기간에도 꾸준한 치료와 함께 테니스, 서핑 등 활동적인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해왔다.

2015년 Mnet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로 데뷔한 이후 ‘Cheer Up’, ‘TT’, ‘Fanc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아온 그녀이기에, 이번 복귀는 팀 전체에도 큰 활력이 되고 있다.

데뷔 초 ‘숏컷의 대명사’로 불리며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정연은, 이제 시련을 극복한 ‘승리자’의 서사까지 더해져 더욱 단단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단순히 미모의 귀환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돌아온 정연의 향후 행보에 전 세계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