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한테 100만 원 패딩을?”…배우 윤진이, 명품 매장서 ‘통 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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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이 SNS

윤진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 함께한 아울렛 쇼핑 나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진이는 봄 시즌을 겨냥한 운동복과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언박싱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첫째 딸을 위해 구매한 고가의 명품 브랜드 패딩이었다.

그녀는 “학교 다닐 때 입히려고 일부러 크게 샀다”며 6세용 사이즈를 선택한 현실적인 ‘엄마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명 브랜드 B사의 원피스까지 추가로 마련해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에서 두 딸의 엄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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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이 SNS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윤진이는 당시 독보적인 깜찍함과 톡톡 튀는 연기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시청률 보증 수표라 불리는 작품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어머니이자 변함없는 미모를 간직한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할인율이 무려 60%”… 명품 쇼핑 뒤에 숨겨진 ‘알뜰’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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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진짜 윤진이’

화려한 명품 언박싱이 이어졌지만, 그 과정은 의외로 소탈하고 합리적이었다. 윤진이는 “원래 가격에서 60% 정도 할인된 것 같다”며 가격에 대단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함께 꼼꼼하게 아이템을 고르는 모습은 영락없는 ‘살림꾼’의 면모였다. 무조건적인 소비가 아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그녀의 쇼핑 철학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냈다.

“봄이라 지갑이 말을 안 들어”… 대중과 소통하는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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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진짜 윤진이’

윤진이는 “봄이라 그런가, 지갑이 제 말을 안 듣는다”는 애교 섞인 제목으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배우로서의 신비주의를 내려놓고 육아 고민과 쇼핑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그녀의 행보는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임메아리’ 시절의 발랄함을 간직한 채 어느덧 든든한 가정을 꾸린 윤진이가 향후 어떤 작품으로 복귀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연예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