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40주년 프로모션
여름휴가 맞춤 차량관리 혜택
‘GLE 450 4MATIC’ 팝업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내놓은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차를 산 후의 관리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책임지는 ‘토탈 서비스’ 전략이어서 경쟁 수입차 브랜드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첫 세차부터 ‘프리미엄’…집 앞까지 찾아간다
한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업체 ‘카라멜’과 손잡고 E 200 아방가르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첫 세차 프리미엄 패키지’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신차 출고 직후 가장 중요한 첫 세차를 전문 디테일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차량 내부·외부 오염 제거부터 도장 보호, 광택, 발수 코팅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한다.
카라멜은 고급 수입차 관리로 유명한 업체로, 모든 디테일러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은 별도의 이동 없이도 고품격 세차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쇼핑하다 계약까지…휴가철 맞춤 전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쇼핑몰을 찾는 고객을 겨냥한 현장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8일부터 17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1층 스타벅스 앞 광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관하는 ‘GLE 450 4MATIC’ 2종 팝업 전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한성자동차의 특별 계약·출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고객은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로부터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8월 내 차량을 구입하면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과 피크닉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40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 관리와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파트너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한성자동차의 40주년 프로모션은 단순한 차량 판매 경쟁을 넘어, ‘차 이후의 삶’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