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BMW 강남 전시장’ 새롭게 단장해 오픈
지하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약 1,194평 규모의 건물
BMW 그룹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 적용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9일, 새롭게 단장한 BMW 강남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BMW 강남 전시장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BMW 강남 전시장,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
BMW 강남 전시장은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이자 코오롱 모터스의 첫 BMW 전시장으로,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전시장은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연면적 약 3,948.7㎡(1,194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 북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나들목과 가까워 고객 방문이 용이하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BMW 강남 전시장은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도입했다. 이 콘셉트는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여 차량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BMW 강남 전시장에는 1층과 2층에 걸쳐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며,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개별 상담 공간도 2층에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BMW 강남 전시장은 서울 강남구의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수입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전시장이 자리한 도산공원 사거리 일대는 강남 전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전시장은 성수대교 나들목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전시장을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