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차량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캠페인 실시
My BMW나 MINI 앱을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 원격으로 확인 가능
고전압 배터리, 냉각 시스템 등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도 함께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7주간 진행되며, BMW 및 MINI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와 MINI의 공임비 및 다양한 부품 할인과 함께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와 ‘MINI 홈커밍 위크(MINI Homecoming Week)’라는 이름으로 이번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My BMW나 MINI 앱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를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해 편리하고 신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순수 전기차도 포함된다. 고전압 배터리,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점검과 타이어 및 냉각수 상태 등도 함께 확인하는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이 제공된다.
BMW와 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비용은 20% 할인되며, 타이어 교체 시 10% 할인과 공임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엔진오일 패키지를 포함한 총 12가지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고객에게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업그레이드 장착 여부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MW와 MINI의 프리미엄 소화기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BMW 150만 원, MINI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프리미엄 소화기가 제공되며,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서비스 예약 및 입고 시 BMW/MINI 장우산이 증정된다.
또한,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 중 15개월 이내 미방문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