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세단이 1천만 원대?”…BYD 씰 05 EM-i, 디자인·가격 등 살펴보니

📝 AI 요약 보기

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BY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 총 주행거리 2000km, 전기주행 128km
  • 1천만 원대 가격으로 주목

BYD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2026 씰 05 EM-i를 출시했습니다.

  • 이 모델은 전기만으로 128km, 전체적으로 20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의 실내외 디자인은 실용성을 강조하며 개선되었습니다.
  • 가격은 약 1,594만 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차량은 주행거리와 가격 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 씰 05 EM-i는 전기만으로 128km를, 전기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하면 20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전자식 컬럼 쉬프트와 Di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 자동차의 크기는 아반떼보다 약간 큽니다.
  • 최신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었습니다.
  • 가격은 1,594만 원으로 이전 모델과 동결되었습니다.
BYD 2026 씰 05 EM-i 출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전기 주행거리 128km 확보
BYD SEAL 05 EM-i Release
2026 씰 05 EM-i (출처-BYD)

중국의 전기차 강자 BYD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2026 씰 05 EM-i를 출시했다.

2026 씰 05 EM-i는 총 주행거리 2000km, 전기만으로 최대 128km 주행할 수 있는 등 뛰어난 실용성과 1천만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을 갖춘 모델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내외 디자인은 그대로, 세부는 더 실용적으로

BYD SEAL 05 EM-i Release (2)
2026 씰 05 EM-i (출처-BYD)

🗳 의견을 들려주세요

1천만 원대 BYD 씰 05 EM-i, 국내 출시도 가능할까?

2026년형 씰 05 EM-i는 전작의 디자인 기조를 계승했다. ‘오션 에스테틱’이라는 BYD 특유의 유선형 스타일은 유지됐고, 전면부의 자동 개폐형 그릴은 삭제됐다.

차체는 전장 4780mm, 전폭 1837mm, 전고 1515mm로, 국내 준중형 모델 아반떼보다 소폭 크며 휠베이스는 2718mm로 아반떼보다 약간 짧고, 회전 반경은 5.5m로 도심 운전에 적합하다.

실내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기존의 크리스털 기어 레버는 사라지고, 전자식 컬럼 쉬프트로 대체되면서 센터 콘솔이 더 넓어졌다.

BYD SEAL 05 EM-i Release (3)
2026 씰 05 EM-i (출처-BYD)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여 주행하는 자동차 기술입니다.

  • 전기 모터만으로도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 전기 모터의 배터리는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 내연기관은 배터리 충전이 부족할 때 보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운전석엔 3 스포크 스티어링 휠, 8.8인치 디지털 계기판, 10.1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됐고, 최신 Di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여기에 에어백 6개,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폰 원격 제어, 6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사양은 기본으로 갖췄고 508리터의 트렁크 용량, 수동 조절 시트까지 실내 소재나 마감 품질은 이전 모델보다 개선됐다는 평가다.

전기주행거리 128km…총 주행거리 2,000km

BYD SEAL 05 EM-i Release (4)
2026 씰 05 EM-i (출처-BYD)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BYD의 5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1.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전륜 구동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60마력, 최대토크는 34.3kg.m를 발휘하며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CLTC 기준 128km로 도심 출퇴근용으로는 충분한 수치를 자랑한다.

특히 전기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무려 2000km에 달하는데 기름값과 충전 시간을 모두 아끼려는 소비자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BYD SEAL 05 EM-i Release (5)
2026 씰 05 EM-i (출처-BYD)

한편 BYD 씰 05 EM-i의 판매가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7만9800위안, 한화로 약 1,594만 원 수준이다.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주행거리, 실내 공간, 편의 기능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개선을 이뤘다.

업계 관계자들은 “BYD의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이 한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며 “다만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 독자 의견 결과

1천만 원대 BYD 씰 05 EM-i, 국내 출시도 가능할까?
아직 투표가 없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used diesel car market rises

“없애라 난리인데 실상은 수요 폭발”…중고차 시장 잘 팔리는 모델 확인해 봤더니

더보기
Hyundai Kia 3Q Earnings

“많이 팔아도 남는 게 없어요”…휘청이는 현대차·기아, 대체 무슨 일이?

더보기
Volkswagen Quarterly Losses

“살려주세요”…잘나가던 폭스바겐이 어쩌다, 5년 만에 이게 무슨 일?

더보기

“올리기 바쁘더니 이제는 출혈 경쟁”…총 13개 차종 깎아준다, 기아 ‘총력전’

더보기
Hyundai 2025 Korea Sale Festa

“개소세 인하 끝나기 전 지금이 마지막”…현대차 구매, 지금 아니면 ‘손해’

더보기
Renault Mercy Week in Progress

“이렇게 퍼주는데 진짜 안 사요?”…르노코리아 지금이 구매 적기, 놓쳤다간 ‘후회막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