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시동 건 기아 EV5 “출시 전 먼저 만난다”…무슨 일인가 봤더니

9월 6일부터 프리뷰 이벤트
전국 15곳서 4500명 초청
디즈니 테마까지 무료 제공
EV5 Early Check-in Event
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기아가 아직 정식 출시 전인 중형 전기 SUV ‘EV5’를 대중에게 먼저 공개한다.

이는 단순한 프리뷰를 넘어, 실차 전시와 시승, 한정 기념품까지 포함된 특별 체험 이벤트로 전기차 시장의 관심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4500명 초청하는 대규모 프리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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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기아는 9월 6일과 7일, 전국 15개 주요 거점에서 ‘EV5 얼리 체크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하루 300명씩 총 4500명이 초청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EV5 실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EV5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와, 고객의 집으로 EV5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보내주는 맞춤형 혜택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번 EV5 얼리 체크인 행사의 신청은 14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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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기아 관계자는 “출시 전 EV5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실물 공개와 도슨트 해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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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이틀간의 ‘EV5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에서는 실차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 도슨트가 직접 EV5의 주요 사양과 특징을 설명해주는 세션도 진행된다.

여기에 초청 고객 전용 EV5 브랜딩 기념품도 증정되며, 일부 참가자에게는 디즈니 디스플레이 테마 무상 제공, 2박 3일 시승권(10명 추첨) 등의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EV5는 EV3, EV4와 함께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전략을 이끄는 모델로,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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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앞서 중국 시장에서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에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버전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V 시리즈 라인업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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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 얼리 체크인 이벤트 (출처-기아)

한편 기아는 올해 하반기 EV5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V5는 중형 SUV 세그먼트에 속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가격과 실용적인 사양으로 대중적인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양과 가격 구성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번 ‘얼리 체크인’ 이벤트는 이러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아는 EV3, EV4와 함께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