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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아말피, 한국 출시
- 디자인과 성능 혁신
- 고급 옵션과 유지 보수 프로그램
페라리의 신형 그랜드 투어러 쿠페 ‘아말피’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 아말피는 전통적 디자인 요소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 64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3.3초의 제로백을 자랑합니다.
- 내부는 직관적인 HMI와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고급 옵션과 7년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라리 아말피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신형 쿠페로, 그랜드 투어러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디자인은 전통적인 그릴 없이 조각 같은 입체감을 주며, 실내는 듀얼 콕핏 구조와 물리 버튼이 강화된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 3,855cc 트윈 터보 V8 엔진 탑재, 최대 출력 640마력
- 제로백 3.3초,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ABS 에보 및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으로 안정적 제동
- 고속 주행 시 ‘하이 다운포스’ 모드로 안정성 극대화
- 부메스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프런트 리프터 제공
페라리 신형 그랜드 투어러 쿠페
최고출력 640마력 제로백 3.3초
물리 버튼 부활로 조작성 강화
페라리 아말피가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아말피는 페라리의 새로운 프런트 미드 V8 쿠페로, 페라리 로마로 시작된 그랜드 투어러의 명맥을 이어가는 모델이며 차명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찬란한 에너지와 삶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디자인, 그 자체로 하나의 조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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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된 페라리 아말피,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은?
아말피의 외관은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움직이는 예술작품’처럼 다가온다. 전통적인 그릴 없이,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밴드 아래에 헤드라이트와 센서를 정교하게 배치해 조각 같은 입체감을 형성했다.
측면에서는 두 개의 볼륨이 겹쳐지는 쐐기형 라인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후면은 수평 라인과 그래픽 절개선 안에 숨겨진 테일라이트로 정제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설계한 이 디자인은 ‘페라리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새로운 감각을 담아냈다.
실내 역시 더욱 세련되게 진화했다. 새로운 듀얼 콕핏 구조와 함께, 운전자 중심의 HMI(Human-Machine Interface)가 눈에 띈다.
💡 페라리 아말피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페라리 아말피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혁신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 디자인: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 결합, 조각 같은 외관
- 성능: 3,855cc 트윈 터보 V8 엔진, 640마력 출력
- 기능: 듀얼 콕핏 구조, 물리 버튼으로 조작성 강화
- 옵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프런트 리프터
여기에 물리 버튼이 다시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시동 버튼은 ‘직관적인 피드백’을 중시하는 페라리의 철학을 반영했으며 대시보드 중앙에는 수평형 터치스크린이 배치돼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성능, 타협 없는 퍼포먼스
아말피는 3,855cc 트윈 터보 V8 엔진을 품고 있다. 페라리의 상징과도 같은 F154 엔진 계열의 최신 진화형으로,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의 최대 회전 속도는 무려 17만1000rp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3초면 도달한다. 또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반응 속도와 부드러움을 모두 개선해, 도심에서도 트랙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제동 성능 또한 눈에 띈다. 296 GTB에서 처음 도입된 ABS 에보와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적용돼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며 100km/h에서 완전히 정지하는 데 필요한 거리는 약 30.8m에 불과하다.
여기에 차량 후면에 통합된 액티브 리어 윙은 주행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며 고속 코너링이나 급제동 시에는 ‘하이 다운포스’ 모드로 전환돼 시속 250km에서 110kg의 추가적인 다운포스를 생성, 차체의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부메스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방지턱 등 도심 장애물을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돕는 프런트 리프터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7년 메인터넌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프란체스코 비앙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은 “페라리코리아의 첫 공식 행사로 아말피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고객들의 뛰어난 안목과 깊은 열정을 이미 경험한 바 있어 아말피가 그 기대를 능가하는 감동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