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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갤럭시 M9 출시
- 1500km 주행거리, 3천만 원대
- 팰리세이드보다 큰 크기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가 M9 대형 SUV를 출시했습니다.
- 이 차량은 1,500km의 주행거리와 3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전장 5205mm로 팰리세이드보다 크며, 슈퍼카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 41.46kWh 배터리로 230km 전기 주행이 가능하고, 1505km의 종합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20.8km/L입니다.
지리자동차의 갤럭시 M9은 대형 SUV로, 주행거리와 가격 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9은 팰리세이드를 압도하는 크기와 성능을 자랑하며, 고급 기술을 다수 탑재하고 있습니다.
- 노르트토르 AI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5리터 터보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출력 859마력과 4.5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 41.46kWh 배터리로 230km의 전기 주행이 가능하고, 총 150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 G-파일럿 H5 주행 보조 시스템과 AI 기반 운영체제 에이전트 OS가 포함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 가격은 3600만원부터 시작하며, 높은 가성비로 인해 사전계약 하루 만에 4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지리 갤럭시 M9 출시
주행거리만 1500km
시작 가격 3천만원대
괴물 같은 크기, 슈퍼카급 성능, 그리고 1,5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까지. 여기에 3천만 원대라는 믿기 어려운 가격까지 갖춘 대형 SUV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가 공개한 M9으로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 단 하루 만에 4만 대가 몰리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팰리세이드도 왜소하게 만드는 거대한 덩치
지리 갤럭시 M9의 크기부터 압도적이다. 전장 5205mm, 전폭 1999mm, 전고 1800mm, 휠베이스 3030mm로 현대차 팰리세이드(전장 5060mm, 휠베이스 2970mm)를 모든 면에서 압도한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스타 리버 리플’ 헤드램프와 후면부에 ‘라이징 선’ 테일램프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갤럭시 로고가 전면 조명 스트립 아래 배치되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격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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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갤럭시 M9, 팰리세이드를 위협할 만한 모델일까?
또한 실내는 30인치 듀얼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과 12.66인치 풀 LCD 계기판, 투톤 컬러의 3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내부 면적은 5.2m에 6인승 레이아웃으로 2열에 이중 독립 시트가 적용됐으며 다리 받침대와 요추 지지대까지 탑재해 VIP 의전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1500km 주행거리와 괴물급 성능 동시 구현
갤럭시 M9의 진정한 모습은 성능과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에 있다. 노르트토르 AI 하이브리드 2.0 시스템과 1.5리터 터보 엔진, 전면 전기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 갤럭시 M9의 주행거리가 1500km에 달하는 이유는?
갤럭시 M9의 주행거리가 긴 이유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효율적인 배터리 덕분입니다.
- 노르트토르 AI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1.5리터 터보 엔진이 결합되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 41.46kWh 배터리는 230km의 전기 주행거리와 1505km의 종합 주행거리를 가능케 합니다.
최고출력은 219마력, 최대토크 26kg.m이며 전면 전기 모터는 241마력과 35.7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최상위 트림의 시스템 총출력은 무려 859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는 슈퍼카급 성능을 자랑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효율성이다. 41.46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 모델은 230km의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고, 종합 주행거리는 1505km에 달한다.
복합 연비는 20.8km/L로 거대한 덩치가 믿어지지 않는 수준이며 기본 모델도 18.4kWh 배터리 팩으로 100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325km의 종합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첨단 기술까지 완벽 탑재
또한 갤럭시 M9은 G-파일럿 H5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위해 27개의 센서를 차량 전체에 장착했다. 라이다 1개, 밀리미터파 레이더 3개, 고화질 카메라 11개, 초음파 레이더 12개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기본 주행 보조부터 G-파일럿 H6 고급 주행 보조 기능까지 6가지 트림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기반 운영체제 에이전트 OS가 탑재되어 미래적인 사용 경험을 선사하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30인치 통합 스크린은 그동안 중국차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뒤바꿀 만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3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충격적인 가격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가격이다. 갤럭시 M9의 현지 판매가격은 18만3800위안(한화 약 3600만원)부터 24만8800위안(한화 약 4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동급 경쟁차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보여준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4만 대가 몰린 것은 이런 파격적인 가성비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다만 지리자동차가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를 통해 2026년 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국내 시장 출시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