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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CR-V 출시 30주년
-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
- 미래형 SUV로 진화 중
혼다의 베스트셀링 SUV CR-V가 30주년을 맞이했다.
- CR-V는 도심형 SUV 장르를 개척했다.
- 15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수소연료전지차로의 진화를 계획 중이다.
혼다 CR-V는 도심형 SUV의 선구자로, 3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현재 6세대 모델로 진화했으며,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 2024년에는 수소연료전지차 CR-V e:FCEV를 선보일 예정이다.
- CR-V는 각종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혼다코리아는 11월에 신형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혼다 CR-V 출시 30주년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대
도심형 SUV 개척한 선구자
혼다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가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CR-V는 ‘도심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모델로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추고 있어 첫 출시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혼다는 이번 CR-V의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로고와 CR-V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전용 웹사이트도 함께 공개했다.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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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한 혼다 CR-V, 앞으로도 계속 잘 팔릴 수 있을까?
혼다 CR-V는 ‘Comfortable Runabout Vehicle’로 편안한 다목적 차량의 약자다. 사람들의 일상에 더 즐겁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무버’ 시리즈의 콘셉트 아래 개발된 혁신적인 SUV 모델이다.
현재 CR-V는 약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누적 판매 기준으로 CR-V는 혼다 자동차 중 최다 판매 모델로 기록됐다.
또한 CR-V는 혼다 SUV 라인업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시대별로 고객 니즈를 반영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현재 6세대 모델까지 출시했다.
💡 혼다 CR-V는 어떤 차인가요?
혼다 CR-V는 도심형 SUV의 선구자 역할을 한 차량입니다.
- ‘Comfortable Runabout Vehicle’의 약자로, 편안한 다목적 차량을 의미합니다.
- 1995년 일본에서 첫 출시되어 현재 6세대 모델까지 발전했습니다.
- 전 세계 150개국에서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2022년 공개된 6세대 모델은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 연비, 실내 공간, 안전 등 모든 면에서 기존 SUV의 기준을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는 2023년 9월에 출시된 바 있다.
미래형 SUV로 진화 중…FCEV로 확장
혼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4년 7월, 6세대 CR-V를 기반으로 한 수소연료전지차 ‘CR-V e:FCEV’를 선보이며 미래형 SUV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CR-V는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상도 휩쓸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CR-V를 ‘2025년 최고의 콤팩트 SUV’와 ‘2025년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했다.
또한 시장조사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역시 같은 해 최고의 콤팩트 SUV로 CR-V를 꼽았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2023년 올해의 자동차’로 각각 선정되는 등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고른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시장도 공략…11월 신형 모델 예고
한편 혼다코리아는 오는 11월, 6세대 CR-V 하이브리드의 2026년형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서 오는 25일 열리는 ‘혼다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 고객 초청 행사에서 CR-V 30주년 전시존을 마련해 브랜드 역사와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혼다 관계자는 “30년간의 CR-V 여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삶에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