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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美 대규모 리콜
- 안전벨트 결함, 충돌 시 위험
- 국내 리콜 여부 불투명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진행 중이다.
- 2020-2025년 생산 차량 대상
-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아 충돌 시 위험
- 미국 내 56만 대 리콜
- 국내 리콜 발표는 아직 없음
- 현대차, 공급업체 변경으로 문제 해결 중
현대차의 대표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직면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결함이 발견된 차량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다.
- 2020년부터 2025년 사이 생산된 일부 차량에서 버클 결함 발견
- 충돌 시 탑승자 보호 실패로 인해 심각한 부상 가능성
- 문제는 독일 ZF 그룹의 부품에서 시작
- 버클 내부의 마찰 증가로 인해 잠기지 않은 채로 보일 수 있음
- 546건의 관련 사례 확인, 겨울철 발생 가능성 높음
- 미국 내 56만 대 리콜 중, 국내에서는 관련 발표 없음
- 현대차는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업체 변경
미국서 56만대 안전벨트 결함
충돌 시 부상 위험 크게 증가
국내 리콜 여부는 아직 불투명
현대차의 대표 SUV 팰리세이드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에 휘말렸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생산된 팰리세이드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치명적인 위험이 제기됐고, 미국 내에서만 56만8580대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이다.
결함은 부품 공급업체가 제작한 내부 부품에서 비롯됐다. 특히 마찰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벨트가 체결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잠기지 않은 사례들이 보고됐다.
‘딸깍’이 안 들린다면 이미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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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본 안전 문제 당장 해결해야 한다!
버클 결함은 독일 ZF 그룹 산하 ZF 라이프텍이 공급한 부품에서 시작됐다. 버클 내부의 일부 부품이 제조 기준을 벗어난 상태로 생산되면서, 체결 시 채널 간 간섭이 생기고 마찰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 결과, 벨트가 정상적으로 잠기지 않아도 착용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평소와 다른 미약한 ‘딸깍’ 소리로 결함을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하다.
이 문제는 2024년 고객 불만이 접수되며 본격적인 조사로 이어졌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현재까지 총 546건의 관련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안전벨트 결함은 무엇인가요?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 결함은 독일 ZF 그룹의 부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버클 내부 부품의 마찰 증가로 인해 벨트가 잠기지 않은 상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 부품은 1열과 2열 좌석 모두에 장착됐으며 겨울철과 같이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결함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리콜 대상만 56만 대…국내는 ‘무소식’
리콜 대상은 2019년 4월부터 2025년 6월 사이 미국에서 판매된 팰리세이드 차량이다. NHTSA은 차량 소유자들에게 즉각적인 운행 중단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안전벨트를 평소보다 더욱 곧게 체결하고 완전히 잠겼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현대차는 결함이 확인된 이후, 지난 7월부터 해당 버클의 래치 가이드를 새로운 공급업체로 교체했다. 차주와 리스 이용자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적합한 버클로 무상 교체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전 차량이 교체 대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국내다.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이와 같은 리콜 소식이 발표되지 않았다. 국토부가 밝힌 팰리세이드 관련 리콜 사유는 ‘보닛 잠금장치 문제’일 뿐, 안전벨트와 관련한 언급은 없다.
국내 한 소비자는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까지 했는데, 왜 한국은 조용하냐”며 “문제가 있다면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본 안전에 금이 간 브랜드 신뢰
한편 현대차는 이번 리콜 사태를 품질 점검의 계기로 삼아야 하며 지금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기본 중의 기본’부터 다시 챙겨야 할 때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국내외에서 패밀리 SUV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니 만큼 안전벨트 같은 기본 장치에서 결함이 발생하면 소비자의 신뢰가 무너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안전벨트는 생명과 직결되는 장치인 만큼, 제조사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다”며 “현대차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