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언·무쏘 EV·토레스까지”…KGM, 차량들 긴 추석 연휴 동안 공짜로 탄다

KGM,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
귀성∙귀경길에 캠핑∙차박까지
10월 3일부터 7박 8일간 진행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파격적인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한 시승을 넘어 무려 7박 8일 동안 실질적으로 ‘내 차처럼’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가족 단위 귀성객은 물론, 차박·캠핑을 계획한 사람들까지 겨냥해 KGM의 다양한 차종이 총출동했다.

‘7박 8일 장기 시승’…귀성·여행 모두 겨냥

이번 추석 맞이 장기 시승 이벤트는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총 7박 8일 동안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시승 가능한 차량은 ▲액티언(가솔린, 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 등이며 여기에 ▲토레스 캠퍼 모델과 루프탑 텐트를 갖춘 ▲무쏘 칸 같은 레저 특화 차량도 포함됐다.

특히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정숙성과 연비 효율이 뛰어나, 장거리 운전에 적합해 귀성 및 귀경길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며 무쏘 EV는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과 안락함을 갖춰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KGM 관계자는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레저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실제 이번 시승 라인업은 귀성길에도, 야외활동에도 모두 적합한 모델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시승 신청 조건은?…전국 3곳서 수령 가능

한편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9월 30일(화)까지이며 당첨된 고객은 ▲일산 ▲강남 ▲부산 등 전국 3곳의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방향제(KGM 사쉐)와 여행 간식 세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KGM은 시승 후 후기를 SNS에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무쏘 EV 전용 시계(3명) ▲10월 출고 대상자에게는 KGM 포인트 20만점 ▲전원에게는 할리스 커피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편의에 맞춰 다양한 차종을 준비했다”라며 “KGM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