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액티언 하이브리드에 무쏘 EV까지”…KGM, 신차 러시로 이루어낸 놀라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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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 9월 판매 1만636대 기록
  • 무쏘 EV, 목표 초과 달성
  •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KGM은 9월 신차 판매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9월 한 달간 1만636대 판매 기록
  • 수출 실적 110.7% 증가
  • 무쏘 EV, 목표 초과 달성
  • 유럽 시장에서 대규모 시승 행사 개최

KGM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앞세워 9월에 놀라운 판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과 다양한 신차 출시가 주효했습니다.

  • 9월 판매량은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 합산 총 1만636대
  •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7% 증가
  • 무쏘 EV는 6개월 만에 6천 대 목표 초과 달성
  • 독일에서 대규모 시승 행사 개최, 유럽 시장 공략
  •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KGM, 9월 1만636대 판매
올해 월별 최대 판매 기록
친환경차가 상승세 이끌어
KGM October 2025 sales results
KG모빌리티, 9월 판매 실적 공개 (출처-KGM)

전기차, 하이브리드, 픽업트럭까지 신차 공세를 앞세운 결과, KGM은 9월 한 달간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합산해 무려 1만636대를 판매하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6월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6천 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110.7%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그리고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무쏘 EV가 주역이었다.

무쏘 EV, 반년 만에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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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의 공격적인 신차 출시, 효과적일까?

KGM October 2025 sales results (2)
KG모빌리티, 9월 판매 실적 공개 (출처-KGM)

이번 9월 실적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은 무쏘 EV였다.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6,311대를 돌파하며, 올해 목표였던 6천 대를 조기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내수에서만 957대, 해외에선 654대를 팔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픽업트럭 부문에서도 성과는 뚜렷했다.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을 포함한 KGM의 픽업 라인은 8월까지 누적 판매 1만 1,095대를 기록했다.

💡 KGM의 9월 판매 실적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9월의 높은 판매 실적은 다양한 신차 출시와 글로벌 전략 덕분입니다.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 독일에서 대규모 시승 행사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픽업트럭 판매량의 약 64%를 차지하는 수치로, KGM이 여전히 ‘픽업의 명가’ 자리를 지키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다.

독일 론칭·대규모 시승회…글로벌 시장 겨냥

KGM October 2025 sales results (3)
KG모빌리티, 9월 판매 실적 공개 (출처-KGM)

KGM은 수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에도 돌입했다. 지난 9월 독일 현지에서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유럽, 중동, 중남미 38개국 대리점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 총 156명을 초청해 대규모 시승 행사를 열었다.

KGM은 이 자리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등 브랜드의 대표 친환경차량들을 정식으로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의 해외 판매 호조가 이번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신차 출시로 해외 수요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KGM October 2025 sales results (4)
KG모빌리티, 9월 판매 실적 공개 (출처-KGM)

한편 국내 시장 공략도 소홀하지 않았다. 최근 ‘KG 레이디스 오픈’과 ‘2025 런서울런’을 후원했고, ‘평택항 페스티벌-다함께 차차차’ 행사에는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시승 이벤트도 펼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월에는 ‘무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며 픽업 라인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무쏘’라는 이름에 담긴 헤리티지와 신기술이 결합되어 브랜드 이미지 역시 한층 견고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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