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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노사, 5년 연속 무분규 합의
- 기본급 10만원 인상 등 포함
- 조합원 투표로 최종 결정 예정
기아 노사는 2025년 임단협에서 5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에 도달했습니다.
-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다양한 성과급 포함
- 대규모 신규 채용 및 통상임금 정리 합의
- 미래 변화 대응 위한 공동 선언 체결
기아 노사는 2025년 임단협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극적인 잠정합의에 도달하며 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임금 인상과 더불어 근무 환경 개선 및 대규모 채용 계획이 포함되었습니다.
-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및 다양한 격려금 포함
- 엔지니어 500명 신규 채용 합의
- 통상임금 기준 명확화
- 건강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정착 위한 공동선언
기아 5년 연속 무분규 교섭
기본급 10만원 인상 합의
30일 조합원 투표로 결정
팽팽하던 줄다리기가 끝났다. 기아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극적인 잠정합의에 도달한 것이다. 이로써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기록도 이어지게 됐다.
이번 임단협은 오는 30일 조합원 찬반투표만을 남긴 상황으로 노동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신규 채용과 통상임금 문제, 일터 환경 개선까지 포함된 이번 합의안이 어떤 결과를 맞을지 주목된다.
위기 속 손잡은 기아 노사
지난 25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오토랜드에서 기아 노사는 제7차 본교섭을 통해 2025년 임단협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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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격려금까지 이번 임단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준영 대표이사와 하임봉 지부장이 함께한 이번 교섭은 악화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면서 합의에 도달했다.
특히 정년연장과 주4일제 도입 등 쟁점이 컸던 사안에도 불구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며 합의점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함께 성과급 350%+700만원, 생산 및 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380만원이 포함됐다.
여기에 ‘월드카어워즈’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한 500만원 격려금,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도 담겼다.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는 무상주 53주가 지급될 예정이다.
💡 기아 노사가 합의한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기아 노사는 2025년 임단협에서 다양한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 기본급 10만원 인상 및 성과급 350%+700만원 지급
- 엔지니어 500명 신규 채용 계획
- 통상임금에 수당, 명절보조금 포함
- 근무환경 개선 및 노사 공동선언 체결
대규모 채용과 통상임금 정리도 포함
눈에 띄는 부분은 인력 확충이다. 노사는 2026년 말까지 엔지니어 직군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된 대규모 채용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통상임금 기준을 둘러싼 혼선도 정리됐다. 하루 앞선 24일, 단체교섭과 함께 병행된 통상임금 특별협의에서는 수당, 명절보조금, 하기휴가비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오토랜드는 고율관세 등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노사가 위기 극복과 경쟁력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뜻을 모은 결과”라고 전했다.
미래 변화 대응 위한 공동선언 체결
이번 임단협에서 기아 노사는 단순한 임금 협상을 넘어 중장기 발전 전략에도 함께했다.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공동 특별선언’이 그것이다.
선언문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글로벌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의 내용과 함께 오토랜드를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전환하고, 국내 제조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근무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노후화된 위생시설 정비가 포함됐고, 자녀가 첫돌을 맞이한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육아 지원도 합의 사항에 담겼다.
한편 이번 합의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조합원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마지막 판단은 조합원 손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