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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캐나다 전용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 출시
- 500대 한정 생산, NHL 팀 로고 커스터마이징 가능
- 강력한 성능과 최신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
현대차가 캐나다 전용으로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을 출시했다.
- 이 모델은 NHL 시즌 기념 한정판으로 500대만 생산된다.
- NHL 팀 로고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 2.5리터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 경쟁력도 높다.
현대차가 캐나다 시장을 겨냥해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디자인은 크리미 화이트 무광 컬러와 21인치 알로이 휠로 마무리됐고, 팬이 선택한 NHL 팀 로고를 새길 수 있다.
- 내부는 차콜 그레이 나파 가죽 시트와 럭스우드 도어실 플레이트 등 고급 마감재가 사용됐다.
- 성능 면에서는 2.5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최고출력 329마력과 최대토크 47.0kg.m을 발휘한다.
- 첨단 기능으로는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 디지털 룸미러, 14스피커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 이 모델은 6만8899캐나다 달러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캐나다에서만 판매된다.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 공개
특별 모델로 500대 한정 생산
NHL 팀 로고 커스터마이징까지

현대차가 10월 7일 개막하는 NHL 시즌을 기념해 캐나다 전용 팰리세이드 한정판 모델,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은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선 프리미엄 SUV로 고급감, 성능, 희소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캐나다 전용 모델이다.
NHL 팬심 저격한 디자인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은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북미 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를 기념해 탄생한 한정판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 NHL 에디션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엔 자사의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에 이 특별함을 더했다.
외관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미 화이트 무광 컬러로 마감됐으며, 21인치 알로이 휠에는 고객이 선택한 NHL 팀 로고를 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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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캐나다 전용 한정판, 국내 출시 필요하다!
이처럼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상징을 직접 새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파노라마 듀얼 선루프도 기본으로 적용돼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도 장점이다.

실내 역시 디테일이 다르다. 차콜 그레이 나파 가죽 시트와 럭스우드 도어실 플레이트, NHL 로고가 각인된 전용 매트와 플로어 라이너, 적재 트레이가 적용됐으며 이 부품들은 모두 캐나다 현지 업체와 협업해 제작됐다.
각종 첨단 사양 및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SUV로, 캐나다 전용 한정판으로 출시됐습니다.
- 외관은 크리미 화이트 무광 컬러와 21인치 알로이 휠로 마감됐으며, 고객이 선택한 NHL 팀 로고를 휠에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습니다.
- 실내는 차콜 그레이 나파 가죽 시트와 고급 마감재가 사용됐으며, 파노라마 듀얼 선루프가 기본으로 적용돼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 성능은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탁월한 출력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기본 모델은 팰리세이드 7인승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얼티메이트 캘리그래피’다.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 1.6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해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47.0kg.m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약 12.3km로,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강력하면서도 연료 효율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운전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아낌없이 담았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터치 디스플레이, 14스피커 보스 오디오 시스템, 무선 충전 기능, 디지털 룸미러,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1열과 2열 모두에 통풍·열선 시트와 캡틴체어,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 소재의 천장 마감재까지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및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 현대차의 최신 ADAS 기술도 기본 장착됐다.
가격 경쟁력과 한정판 마케팅

판매 가격은 6만8899캐나다 달러(한화 약 6960만원)로 책정됐으며, 목적지 요금 2100캐나다 달러(한화 약 212만원)는 별도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 시장에 출시된 같은 트림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보다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현대차는 구매자 전원에게 NHL과 협업한 프리미엄 쿨러 ‘Yeti Roadie 32’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NHL 결승인 ‘스탠리컵’ 직관 여행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이 특별 모델은 캐나다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모델로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가 없다. 이에 국내 소비자 입장에선 “왜 우리는 이런 걸 못 사나”는 반응이 나올 법한 상황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한정판 마케팅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특히 스포츠와 결합하면 팬들의 감성까지 건드릴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팰리세이드 NHL 에디션은 단순한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가치 상승을 동시에 겨냥한 모델이며 500대 한정으로 생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