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뒷유리 없는 SUV, 세계가 주목
전 차종 디자인 어워드 석권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폴스타 4가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SUV 디자인이라 하면 다 비슷하다는 인식 속에서,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애는 파격으로 혁신을 증명한 것이다.
뒷유리 삭제, 디자인 혁신의 시작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2025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모터사이클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매년 제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부문에서 탁월한 디자인을 선정하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다.
폴스타 글로벌 디자인 총괄 필립 뢰머스는 이번 성과에 대해 “디자인 팀이 쏟아온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인정받았다”며, 독창적인 접근이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또한 심사위원단은 “뒷유리를 과감히 없앤 선택이 차량의 존재감과 개성을 극대화했다”며, 기술적 복잡성과 미니멀리즘을 절묘하게 결합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
폴스타 4는 단순히 뒷유리를 없앴다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은 것이 아니다. 차량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은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한다.
태양계에서 영감을 얻은 엠비언트 라이트는 주행 중에도 실내 분위기를 은은하게 바꾸며, 탑승객에게 마치 다른 행성을 여행하는 듯한 감각을 준다.
여기에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는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면서도, 시야 확보를 위한 첨단 카메라 시스템을 결합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전면부의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는 날렵하면서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낮과 밤 모두에서 시각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런 요소들이 모여 스포티한 쿠페 스타일과 SUV 특유의 넉넉한 공간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번 시상에서 본상을 받은 ‘폴스타 3’ 역시 공기역학을 극대화한 유려한 실루엣과 세심하게 다듬어진 디테일로, “움직이는 예술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폴스타 2부터 폴스타 4까지 디자인 상 휩쓸어
한편 폴스타는 2021년 ‘폴스타 2’로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출시한 모든 차종이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명단에 올랐다.
차량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7회 수상하며 ‘디자인 중심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폴스타 4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는 등 디자인 혁신의 중심에는 폴스타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