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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싼타페 실내 대폭 변경
- 플레오스 시스템 도입
-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
신형 싼타페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실내에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된다.
- 외관 디자인도 대폭 손질될 예정이다.
-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신형 싼타페는 실내와 외관 모두 풀체인지급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는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으로 혁신을 꾀하며, 외관 디자인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은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 센터페시아의 재설계와 램프 디자인 변경이 주목된다.
- 출시와 함께 가격 인상도 예상되며,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확 바뀐 실내, 플레오스로 단장
디자인만 봐도 풀체인지급 변화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돼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디자인 예상도가 공개됐다.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최근 공개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디자인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단순한 부분 변경이 아닌, 세대 교체 수준의 혁신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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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를 통해 공개된 예상도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예고했다.
가장 큰 변화는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의 탑재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초 발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태블릿처럼 직관적으로 작동하는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기존 ccNC 기반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한층 간결하고,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모습이다. 여기에 센터페시아도 전면 재설계됐다. 송풍구와 공조 버튼 배치가 바뀌고, 클러스터는 크기를 줄여 필요한 정보만 표시하는 방식으로 바뀔 전망이다.
💡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플레오스 커넥트 시스템은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 태블릿처럼 직관적으로 작동하는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 기존 시스템보다 사용 편의성이 강화되었습니다.
- 이를 통해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사실상 풀체인지
신형 싼타페는 실내뿐만 아니라 외관도 대폭 손질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전면과 후면 모두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H 패턴 램프’가 눈에 띈다. 수직과 수평을 결합한 이 램프는 대형 SUV의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고 있다.
향후 출시될 아반떼와 투싼의 풀체인지 모델에도 이 패턴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풀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상품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인상…변화만큼 부담도
한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며, 테스트 일정은 이미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겠지만,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가격으로 신기술과 고급화를 택한 만큼 그에 따른 소비자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풀체인지에 준하는 변화가 예고된 만큼 가격 인상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기능 향상과 디자인 개선에 따라 가격이 현행 모델 대비 200만 원 이상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