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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그 전기차 T10F 유럽 공개
- WLTP 기준 623km 주행 가능
- 테슬라 모델3와의 경쟁 예고
터키 전기차 브랜드 토그가 세단 T10F를 공개했습니다.
- 유럽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WLTP 기준 최대 623km 주행이 가능합니다.
- 테슬라 모델3보다 길고 빠릅니다.
-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그는 터키 전기차 브랜드로, T10F 세단을 유럽에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지난해 CES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발표된 후 완성형으로 등장했습니다.
- T10F는 테슬라 모델3보다 길고 공기저항계수가 뛰어납니다.
- 내부에는 고급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다양한 편의 기능이 있습니다.
- 기본 모델은 후륜 구동이며, 고성능 모델도 존재합니다.
- 토그는 이 모델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입니다.
토그 양산형 모델 ‘T10F’ 공개
WLTP 기준 623km 주행 가능
모델 3와 본격적인 경쟁 예고
터키 전기차 브랜드 ‘토그(Togg)’가 드디어 양산형 모델 ‘T10F’를 유럽 무대에 공개했다.
지난해 CES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존재감을 알린 뒤, 2025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완성형 전기 세단으로 등장한 것이다.
테슬라보다 더 길고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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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F, 테슬라 모델3와 충분히 경쟁 가능하다
T10F는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기 세단이다. 전장 4,830mm, 휠베이스 2,890mm로, 테슬라 모델3보다 각각 110mm, 15mm씩 더 길다. 여기에 공기저항계수는 0.24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전면부는 막힌 형태의 그릴과 LED 헤드램프, 대형 공기 흡입구, 그리고 부메랑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측면에는 블랙 루프 옵션과 함께 17~19인치 휠이 적용됐다.
실내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29인치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파노라마 형태로 연결되며, 그 아래에는 8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도 마련됐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6스피커 오디오와 듀얼존 자동 에어컨, 505리터 적재공간도 눈에 띈다.
상위 트림은 비건 가죽 시트, 무선 충전기, 12스피커 메리디안 오디오, 앞뒤 열선 시트, 앰비언트 라이트까지 갖췄다. 실내 구성만 보면 프리미엄 전기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 토그의 T10F는 어떤 점에서 주목받고 있나요?
토그의 T10F는 여러 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WLTP 기준으로 최대 623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긴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 테슬라 모델3보다 더 길고 빠르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클래스가 다른 주행 성능
기본 모델은 후륜 구동 단일 모터를 사용하며 출력은 218마력(160kW), 최대토크는 350Nm 수준이다. 배터리는 52.4kWh와 88.5kWh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주행거리는 각각 최대 350km, 623km(WLTP 기준)를 기록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는 7.2초이며 DC 급속 충전기(180kW)를 사용할 경우, 20%에서 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모델도 준비됐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기반의 고성능 모델 ‘V2 AWD’는 무려 435마력(320kW), 700Nm의 출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단 4.1초이며 최대 주행거리는 523km로 약간 줄어든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탄탄하게 갖춰졌다. 여기에는 긴급 제동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정지·재출발 지원), 전후방 주차 센서, 하이빔 어시스트, 교통 표지 인식, 긴급 차선 유지 보조 등이 포함된다.
유럽 전기차 시장 정조준한 토그
토그는 터키 부르사주 젬릭(Gemlik) 지역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T10F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SUV T10X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어느 정도 확보한 만큼, 이번 T10F는 세단 시장을 겨냥한 ‘한 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토그의 T10F는 디자인, 실내, 성능에서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특히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포티한 패스트백 스타일과 넉넉한 주행거리 덕에 시장 반응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그가 이번 T10F를 앞세워 테슬라 모델3를 비롯한 글로벌 전기 세단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터키라는 국가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