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세단인데도 “1천만 원대?”…중국차라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놀라운 ‘가격’

📝 AI 요약 보기

AI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 지리의 ‘스타샤인 6’ 하이브리드 세단 공개
  • 유명 브랜드 유사 디자인 논란
  • 100km 전기 주행 성능과 저렴한 가격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스타샤인 6’ 하이브리드 세단을 선보였습니다.

  • 스타샤인 6은 메르세데스-AMG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00km 전기 주행 성능과 1천만 원대 가격이 특징입니다.
  • 볼보 기술의 Thor EM-i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 지리가 하이브리드 세단 ‘스타샤인 6’을 출시했습니다. 이 차량은 유럽 고급 브랜드와 유사한 디자인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샤인 6은 메르세데스-AMG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논란이 있지만, 볼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강점입니다.

  • 1.5리터 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100km 전기 주행이 가능합니다.
  • 8.5kWh와 17kWh 배터리 옵션을 제공합니다.
  • 시작 가격은 약 1,500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 올해 말 중국 시장에 출시 예정입니다.
지리 갤럭시 스타샤인 6
1천만원대 파격적인 가격
100km 전기 주행 가능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중국 자동차 브랜드 지리가 플래그십 브랜드 지리 갤럭시를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단 ‘스타샤인 6’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타샤인 6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파격적인 가격, 그리고 100km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으로 연비 26.7km/L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AMG 판박이? 논란의 디자인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2)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가장 큰 화제이자 논란의 중심은 단연 디자인이다. 갤럭시 스타샤인 6의 전면부는 중앙 엠블럼을 가리면 메르세데스-AMG의 상징인 파나메리카나 세로 그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유사하다.

🗳 의견을 들려주세요

‘스타샤인 6’의 디자인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

전면부는 세로로 배열된 크롬 트림 스트립이 있는 대형 폴리곤 그릴을 적용했으며 하부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범퍼 하단부의 공기 흡입구 디자인 역시 벤츠 C클래스 AMG 라인 패키지와 흡사하며, 날렵하게 뻗은 헤드램프는 인피니티 Q50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3)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여기에 후면부에는 레이어드 스루형 테일램프와 루프 스포일러, 은색 또는 검은색 범퍼가 특징이며 지리차는 이를 갤럭시 리플 디자인 언어라고 설명하지만, 소비자들의 눈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06mm, 전폭 1,886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2,756mm로 전형적인 중형 세단의 차체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경쟁자인 BYD의 친 플러스 DM-i와 직접 경쟁하는 포지션이다.

💡 지리의 ‘스타샤인 6’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나요?

스타샤인 6은 지리그룹의 최신 기술인 ‘Thor EM-i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 이 시스템은 1.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하여 높은 효율을 제공합니다.
  • 배터리는 8.5kWh와 17kWh 용량을 제공하여 최대 100km의 전기 주행이 가능합니다.
  • 이 시스템은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볼보 기술력 담은 Thor EM-i 하이브리드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4)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논란의 외관 속에 숨겨진 기술력은 결코 만만치 않다. 갤럭시 스타샤인 6은 볼보와 폴스타를 운영하는 지리그룹의 최신 기술인 Thor EM-i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세계 최고 수준인 47.26%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1.5리터 자연흡기 엔진(112마력)과 강력한 전기모터, 그리고 3단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가 결합된 이 시스템은 효율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배터리다. 8.5kWh와 17kWh 두 가지 용량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제공하며, 후자의 경우 WLTC 기준 최대 100km의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5)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같은 엔진을 공유하는 지리 갤럭시 A7 기준으로 전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2,100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는 공개된 바가 없으나, 인터넷에 유출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2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개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등이 기본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의 진짜 무기는 바로 가격이다. 상위 모델인 갤럭시 A7이 8만1800위안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할 때, 스타샤인 6의 시작 가격은 7만위안대, 한화로 약 1,500만원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Geely Galaxy Starshine6 Launched (6)
갤럭시 스타샤인 6 (출처-지리자동차)

100km에 달하는 전기 주행거리와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국산 소형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디자인 논란을 덮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다.

한편 갤럭시 스타샤인 6은 올해 말 중국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리자동차가 최근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2026년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한 바 있어 갤럭시 브랜드의 국내 도입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