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하차감 1위 예고?…포드, 오프로더 팬들 설레게 한 ‘역대급 픽업’ 정체

빌스타인 서스펜션 기본 적용
강화된 2.7L V6 엔진 탑재 예고
2026년 말 북미 시장 출시 확정
Ford Ranger Tremor Revealed
레인저 트레머 (출처-포드)

나들이와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랩터의 강력한 포스와 일반 모델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중간 끝판왕’ 모델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드가 오프로드 전용 라인업인 ‘레인저 트레머’의 2026년 말 북미 출시를 공식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자인부터 압도적”… 하차감 높이는 전용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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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트레머 (출처-포드)

레인저 트레머는 외관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미 개성 뚜렷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난 호주 사양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해 전용 휠과 독특한 보디 클래딩을 적용한다.

여기에 트레머만의 전용 인테리어 트림이 더해져, 캠핑장이나 도심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하차감’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차의 가장 핵심적인 하이라이트는 빌스타인(Bilstein) 서스펜션이다. 고난도의 오프로드 구간에서도 차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 시에도 안락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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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트레머 (출처-포드)

이는 “오프로드 차는 승차감이 불편하다”는 편견을 깨는 결정적인 요소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아빠들에게 강력한 구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6년 말 북미 상륙… 국내 도입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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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트레머 (출처-포드)

보닛 아래에는 포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2.7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엔진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강력한 출력을 예고했다.

특히 이미 다른 트레머 라인업에서 검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픽업트럭 특유의 시원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드는 레인저 트레머의 구체적인 제원과 가격은 출시 시점이 임박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방향성인 ‘모험과 거친 지형’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인 만큼, 북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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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트레머 (출처-포드)

업계 관계자는 “레인저 트레머는 랩터의 가격 부담은 덜면서도 오프로드 특유의 감성과 고성능 사양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이라며 “실질적인 ‘가성비 오프로더’를 원하는 수요층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