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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 무쏘 EV, 연간 목표 조기 달성
- 11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
KGM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주효했습니다.
- 3분기 연속 흑자 달성했습니다.
- 수출 실적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KGM이 국내 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출시가 주요 원인입니다.
- 지난 3분기 동안 총 2만 9,116대를 판매하여 매출이 전년 대비 20.9% 증가했습니다.
- 무쏘 EV는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하여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GM,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수출 11년 만에 최대 실적
무쏘 EV 연간 목표 조기 돌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정체기에 빠졌던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라는 두 모델을 출시하며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판매량은 물론 수출 실적까지 대폭 증가하는 등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무쏘 EV, 연간 목표 조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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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의 성공은 지속 가능할까?
지난 3분기, KGM은 총 2만 9,116대를 판매하며 1조 1,88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영업이익은 3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량과 수익성 모두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무쏘 EV의 돌풍이다.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 6,311대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였던 6천 대를 조기 달성했다.
💡 KGM의 최근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요?
KGM의 최근 성공은 여러 요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출시가 판매량 증가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하여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글로벌 시장 공략과 국내 시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무쏘 스포츠와 칸을 포함한 전체 픽업트럭 누계 판매는 1만 2,679대로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64.4%를 차지했다. 실질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11년 만에 최대 수출 실적
수출 실적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45.3% 증가했고, 누계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17.1% 증가했다. 특히 3분기까지의 누계 수출은 5만 6,733대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이와 함께 KGM은 지난 9월 독일에서 유럽, 중동, 중남미 38개국 대리점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은 이 자리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섰으며 회사는 이들 신차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 수출 물량은 더 증가할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수 시장도 ‘움직이는 중’
한편 글로벌 시장 못지않게, 국내 시장도 다각도로 공략하고 있다. KGM은 최근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선보였고, 다양한 시승 행사와 고객 체험 강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딜러십 체제로 전환하는 등 판매 채널 운영에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수출 증가와 더불어 분기 최대 판매를 달성한 점이 올해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 시장에서 고객 중심 전략을 확대해, 수익성과 판매량 모두에서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