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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
- 7개월 사이 두 번째 치명적 사고
- 주가 8% 급락
샤오미 전기차 SU7의 화재 사고가 발생해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지난 13일, 청두시에서 화재로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 이 사고로 샤오미 주가가 8% 급락했습니다.
- 운전자의 음주 운전 혐의와 과속이 사고 원인으로 조사 중입니다.
샤오미의 전기차 SU7이 7개월 만에 두 번째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지난 13일에 발생한 사고로 안전성 문제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 사고는 신호등 건널목에서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 운전자는 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 중입니다.
- 이 사고로 인해 샤오미의 주가는 8% 급락했습니다.
- 이전에도 자율주행 모드 사고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 전기차 업계 전반에 화재 시 탈출 경로 확보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화재 사고
7개월 사이 벌써 두 번째
샤오미 주가도 8% 급락
중국 쓰촨성 청두시 한 도로에서 벌어진 참혹한 장면이 샤오미 전기차의 안전성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3시경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샤오미 SU7 운전자가 차량 화재로 사망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한 이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 전기차 안전 설계의 치명적 허점을 드러내면서 샤오미 주가를 8% 급락시켰다.
시민들의 필사적인 구조 시도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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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안전성 논란, 이대로 괜찮을까?
사고는 신호등 건널목에서 시작됐다. 샤오미 SU7이 우회전 차량을 피하려고 핸들을 왼쪽으로 급하게 돌리다가 통제력을 잃었다. 차량은 도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맞은편 차선으로 굴러간 뒤 화재가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끔찍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너 명의 시민들이 불길이 번지고 있는 차량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구조를 시도했다. 차문을 당기고 주먹으로 창문을 부수려 했지만 모든 시도가 실패했다.
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고 창문도 깨지지 않았다. 31세 남성 운전자는 차 안에 갇힌 채로 화재를 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한 뒤에야 망치와 전기톱을 사용해 차문을 열 수 있었다.
중국 청두 공안국 교통관리국은 “검사 결과 사고 차량 운전자는 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운전자가 과속 후 사고를 내면서 물리적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샤오미 전기차 SU7의 화재 사고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번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음주와 과속으로 인한 물리적 충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사고는 신호등 건널목에서 발생했으며,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 운전자가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했습니다.
- 과거에도 자율주행 모드 사고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7개월 만에 또 다른 인명사고로 안전성 도마 위
SU7은 샤오미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첫 전기차 모델이다. 전자제품 회사로 유명한 샤오미가 2021년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었다.
하지만 연이은 사고로 안전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안후이성 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던 SU7 표준형이 가드레일과 충돌해 탑승자 3명 모두 숨졌다.
이 사고 이후 샤오미는 과장광고 논란과 함께 4월 차량 주문량이 절반으로 급감하는 타격을 입었다. 6월에는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SU7이 일반 자동차 8대, 전기차 7대, 오토바이 1대 등 16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에서는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또 다시 안전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 증시에서 샤오미 주가는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8.7% 급락한 47.5홍콩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4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후 낙폭을 일부 줄여 5.71% 하락한 49.08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사고로 테슬라가 대중화한 것과 같은 전자식 손잡이에 대한 재검토가 촉발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 모델Y의 일부 손잡이에 대한 결함 조사를 시작했으며, 중국 당국도 숨김형 손잡이 디자인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개월여 만에 발생한 인명사고로 샤오미 전기차는 본격적인 안전성 재검토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탈출 경로 확보 문제는 전기차 업계 전반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