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20만 원 할인 혜택
생산월·조건별 구매 차등
실구매가 3천만 원대 형성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1월에도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 지난 12월, 공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국내 승용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첫 달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이 넘는 할인이 적용돼, 시작가가 3천만 원대까지 내려간다. 차량 수급 또한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구매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생산 시점별 할인, 최대 300만 원 적용
1월 기준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시 가장 큰 할인폭은 생산월에 따라 달라진다. 2025년 9월 이전 생산 차량은 300만 원, 10~11월 생산 모델은 250만 원, 12월 생산 차량은 100만 원의 기본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는 별도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존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차량을 매각하고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 타사 차량을 매각하면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노후차를 인증중고차에 매각한 뒤 15일 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도 20만 원이 더해진다.
구매자 조건 따라 중복 할인 가능
또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중 재구매 이력이 있는 경우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을 통해 최대 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조건은 2회 이상 구매 이력이 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더불어 전시차량 구매 시 30만 원이 할인되고, 블루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30만 원 또는 50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선택 가능하다.
법인 고객에게는 현대닷컴 가입 및 직구매 이력 유무에 따라 2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처럼 조건별 할인을 모두 합산하면 총 할인 금액은 520만 원 수준까지 가능하다.
공간·성능·가격 삼박자 갖춘 실속 모델
한편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전장 5,035mm, 휠베이스 2,895mm의 준대형 세단으로, 실내 공간은 물론 외관 크기에서도 수입 세단 못지않은 체급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본 판매가는 트림별로 4,354만 원부터 5,393만 원까지 구성돼 있으며, 최대 할인 적용 시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 후반까지 내려간다.
생산 요청 시 예상 납기일은 약 3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급 상황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어 실속형 프리미엄 세단을 찾는 고객층에게, 강력한 선택지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