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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토 M7, 출시 1시간 만에 3만 대 판매
- 주행거리 1625km의 놀라운 성능
- 화웨이 IT 기술로 차별화된 기능
화웨이와 세레스의 합작품인 아이토 M7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출시 1시간 만에 3만 대가 계약되었다.
- 주행거리 1625km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 화웨이의 IT 기술력으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뛰어나다.
- 가격도 경쟁력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토 M7은 화웨이와 세레스가 협력하여 만든 대형 SUV로, IT 기술과 자동차의 융합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 차량은 뛰어난 주행거리와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주행거리 연장형 EREV 모델은 1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 화웨이의 하모니OS가 적용되어 차량과 스마트 기기 간의 연동이 우수하다.
- 디지털 계기판과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되었다.
- 27만9800위안에서 37만9800위안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자랑한다.
-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화웨이·세레스 합작 아이토 M7
출시 한 시간 만에 3만 대 계약
주행거리만 무려 1625km 달성

최근 중국에서 공개된 아이토(AITO)의 신형 M7이 출시와 동시에 기록적인 주문량을 쏟아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웨이와 세레스가 함께 만든 이 차량은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별칭처럼, IT 기술과 자동차의 경계를 허문 모델로 거대한 차체, 강력한 성능, 프리미엄 옵션,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토 M7, 차원이 다른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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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기술로 완성된 대형 SUV, 혁신인가?
신형 M7의 가장 놀라운 특징은 압도적인 주행거리다. 주행거리 연장형 EREV 모델은 1.5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425마력을 발휘하며, 한 번 충전으로 무려 1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순수 전기차 버전도 만만치 않다. 후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으로 CLTC 기준 660km, 듀얼 모터 사륜구동은 519마력으로 71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전기 SUV들과 비교해도 상당한 수준이다.
차체 크기도 인상적이다. 전장 5080mm, 전폭 1999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3030mm로 제네시스 GV80보다도 큰 대형 SUV 체급을 자랑하며 5인승과 6인승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 기술력이 만든 차별화
💡 아이토 M7의 주행거리가 어떻게 그렇게 긴가요?
아이토 M7의 주행거리가 긴 이유는 주행거리 연장형 EREV 기술 덕분입니다.
- 이 모델은 1.5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하여 425마력을 발휘합니다.
- 한 번 충전으로 1625km를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는 기존 전기차와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주행거리입니다.

M7의 진짜 차별점은 화웨이의 IT 기술력이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조수석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트리플 스크린이 설치됐다.
또한 화웨이의 하모니OS가 적용되어 차량과 스마트폰, 태블릿 연동이 우수하며 듀얼 무선 휴대폰 충전 패드, 듀얼 컵홀더, 패밀리 스타일의 스타 링 디퓨저 등 편의사양도 충실하다.
여기에 화웨이 ADS 2.0 자율주행 시스템과 최신 IT 기반의 운전자 보조 기능도 탑재됐으며 서라운드 스피커 등 고급 사운드 시스템과 무중력 시트 등 프리미엄 옵션까지 포함되어 있다.

외관 디자인은 아이토 M8과 유사한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으며 LED 주간 주행등 스트립으로 연결된 플랫한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대형급 SUV임에도 파격적인 가격대

한편 업계에서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IT 기술이 대거 적용된 M7을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시장 선도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가격 경쟁력도 놀라운데 중국 내 판매가는 27만9800위안부터 37만9800위안으로, 한화 약 5500만원에서 7500만원수준이다. 이는 동급 프리미엄 SUV와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대다.
특히 이런 파격적인 상품성이 출시 1시간 만에 3만대라는 기록적인 주문량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아쉬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