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월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 마련
지난 8월과 비교해 확대된 할인 혜택과 최대 할인 금액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등 다양한 차종
현대차가 9월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기차 모델에 대한 할인 혜택은 더욱 확대됐으며, 이전에는 할인이 크지 않았던 일부 모델에서도 최대 할인 금액이 늘어났다.
‘아이오닉 6’ 최대 1,050만 원 할인 제공
아이오닉 6는 8월에 이어 최대 1,050만 원에 달하는 역대급 할인을 계속해서 제공한다. 기본 100만 원 할인에 더해, 2024년 7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30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특히, 100만 원 할인 혜택 조건은 세 가지나 된다. 먼저, 전기차 10만 대 판매 기념으로 9월 중 출고되는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100만 원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 구매 대상 및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하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역시 100만 원 할인이 계속해서 유지된다.
여기에 더해 현대차 및 계열, 협력사 임직원의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제공되는 ‘현대차 가족사랑’ 할인 혜택을 통해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제공되는 할인인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10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혜택 등으로 30만 원이 추가 할인되는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
‘더 뉴 아이오닉 5’ 최대 850만 원 할인
더 뉴 아이오닉 5의 최대 할인액은 8월보다 200만 원 늘어났으며, 다양한 조건을 조합하면 최대 8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더 뉴 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6와 마찬가지로 세 가지 100만 원 할인 조건을 모두 제공하며, 생산월조건에 따라, 2024년 3~5월 생산분 200만 원, 6~7월 생산분 100만 원 할인도 제공한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코나 일렉트릭’ 최대 할인 혜택 계속 확대
합리적 가격, 높은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나 일렉트릭도 할인 혜택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생산시기에 따라 2024년 4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200만 원, 5~6월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에는 100만 원이 할인된다.
또한, 전기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혜택도 똑같이 적용된다.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이 있다.
여기에,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를 대상으로 하는 ‘K-EV100 구매목표제’와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받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는 각 100만 원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포터 II 일렉트릭’ 최대 300만 원 추가 할인
포터 II 일렉트릭도 할인 혜택이 더 늘어났다. 기본 200만 원이 할인되며, 2024년 2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300만 원, 3월 생산분 200만 원, 4월 생산분은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혜택도 있다.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 50만 원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며, 이전에 현대 상용차 중 포터 또는 리베로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에게 1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포터 Re-member’ 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조건 등 기존 상용차를 운용하던 자영업자들에게는 쏠쏠한 혜택이 많으며, 승용 모델에 제공되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