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가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KGM은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대리점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GM은 12일 대리점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수시 채용을 공식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 경력직과 신입직을 모두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대리점별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무쏘 흥행이 쏘아 올린 ‘채용 신호탄’
이번 채용의 직접적 배경에는 신형 무쏘의 예상을 뛰어넘는 시장 반응이 자리한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무쏘는 출시 두 달 만인 2월까지 누적 판매 2,500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누적 계약 대수는 5,000대를 넘어서며 픽업트럭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브랜드 위상을 재확인했다. KGM은 이를 ‘긍정적인 나비 효과’로 규정하며, 무쏘의 흥행 모멘텀을 전체 라인업 판매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레스 HEV와 액티언 HEV 등 하이브리드 모델군의 추가 판매 확대도 이번 채용의 핵심 목적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KGM은 새로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단순 판매 수수료 외에도 다층적 지원 구조를 약속했다.
입사 후에는 OJT(직무 간 훈련)와 신입 오토매니저 전용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1년간 월별 일정 판매 실적 달성 시 판촉 지원금과 성과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HEV 라인업 확대로 내수 반전 노려
한편 KGM은 영업 인력 확충을 통해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의 고객 접점을 넓히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전반의 판매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들은 가까운 KGM 대리점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