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다다”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돌고래, 파란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여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 촬영 중 포착된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부터 블랙 오프숄더까지…’청순과 시크’ 오가는 비주얼
사진 속 지수는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순백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바람에 흩날리는 드레스와 지수의 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공항 활주로를 배경으로 블랙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디자인은 지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떤 의상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비주얼 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연기돌’에서 ‘글로벌 배우’로…지수가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팀 내 비주얼 중심이자 리드보컬로서 ‘불장난’, ‘뚜두뚜두’, ‘How You Like Tha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23년에는 첫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은 그녀의 연기 행보다.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을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지수는 안정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1인 기획사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그녀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드라마 ‘뉴토피아’ 등 굵직한 차기작들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서인국·김아영과 특급 케미…’월간남친’으로 전한 잔잔한 설렘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지수는 극 중 김아영, 고규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그녀의 901번째 가상 남자친구인 구영일 역의 배우 서인국 단독샷을 함께 업로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수가 출연한 ‘월간남친’은 가상현실 속에서 매달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