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림 최대 1,000만 원 할인
스포츠 S 6,269만 원 실구매
4xe도 동일, 34km 전기주행
지프가 브랜드 대표 모델 ‘랭글러’의 2025년식 재고차를 대상으로 전 트림 최대 1,000만 원 수준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반 가솔린 모델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4xe)까지 같은 폭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가 7천만~9천만 원대에 걸쳐 있는 모델인 만큼, 이번 조건은 ‘옵션 넣으면 1억’ 구간을 사실상 한 단계 아래로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다. 다만 재고 물량 기반 행사라 트림·옵션·전시장 보유분에 따라 할인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전 트림 최대 1,000만 원, 재고차 중심 조건
할인 대상은 사하라·스포츠 S·루비콘 등 랭글러 전 라인업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혜택을 더한 ‘최대 1,000만 원’ 구조로 안내됐고, 재고차 판매 특성상 특정 트림은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있다.
패덤 블루 에디션(사하라 4도어 하드탑), ’41 에디션(루비콘 4도어 파워탑) 같은 스페셜 모델도 같은 조건을 적용받는 것으로 소개됐다. 구매 단계에서는 “정액 할인인지, 금융·프로모션 결합인지”를 계약서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가격 체감이 가장 큰 트림은 스포츠 S 4도어 하드탑이다. 출고가 7,270만 원에서 최대 할인 적용 시 6,269만 원까지 내려간다.
나머지 트림들도 실구매가가 8천만 원대에서 7천만 원대로 낮아지면서, 국산 대형 SUV 상위 트림 혹은 수입 SUV 엔트리와 겹치는 가격대에서 비교가 이뤄질 여지가 커졌다.
특히 ‘정통 오프로더’ 특성상 주행 성향이 뚜렷해,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장벽이 낮아질수록 체험·시승의 의미도 커진다.
4xe도 동일 폭 할인, PHEV 효율 카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랭글러 사하라 4xe 4도어 파워탑 역시 최대 1,000만 원 할인 대상이다. 실구매가가 9천만 원 초반대로 내려가는 그림이 거론된다.
4xe는 2.0 가솔린 터보와 전기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내며, 공인 연비는 12km/L로 제시됐다.
15.2kWh 배터리를 탑재해 엔진 시동 없이 1회 34km 전기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도심 구간만 전기로, 장거리는 엔진으로”라는 활용 시나리오를 만든다.
한편 지프 재구매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다만 핵심은 ‘재고’다. 원하는 트림·색상·옵션을 정확히 맞추려면 전시장별 보유 물량, 인도 가능 시점, 할인 적용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