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디자인 2종 공개”…이것이 KGM의 미래형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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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 세종대와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공개
  •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전시
  • 크로스오버 디자인 2종, 자연과의 공존 강조

KGM이 세종대와 협력하여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두 가지 크로스오버 디자인 공개
  • 테라-크로스와 테라-X 모델로 구성
  • 자연과 공존 및 SUV의 강인함을 강조
  •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KGM은 세종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로, 학생들과 협력하여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 테라-크로스는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크로스오버 모델
  • 테라-X는 SUV의 강인함과 활동성을 강조한 모델
  •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제공 및 KGM의 디자인 철학과 젊은 시각의 결합
  •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윈윈 전략
세종대와 산학협력 결과물
테라-크로스·테라-X 공개
서울디자인위크서 전시
KGM Future Mobility Unveils 2Types
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 (출처-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대학생들과 손잡고 만든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SUV의 강인함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낸 크로스오버 디자인 2종이다.

KGM은 세종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제작한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2종을 ‘서울디자인위크 2025’에서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6개월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

KGM Future Mobility Unveils 2Types (2)
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 (출처-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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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크로스와 테라-X, 실제 양산 가능할까?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의 주요 행사인 ‘DDP 디자인페어’ 내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업의 방향성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다.

KGM은 약 6개월간 세종대 융합디자인랩팀과 협업했다. 디자인 콘셉트 개발과 장비 지원 등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자연을 향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토대로 작업에 착수했다.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젊은 시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형 크로스오버 모빌리티 2종의 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자연을 닮은 두 개의 미래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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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 (출처-KG모빌리티)

💡 매카넘 휠이란 무엇인가요?

매카넘 휠은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특수 바퀴입니다.

  •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이동 가능
  •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
  • 이동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

첫 번째 작품 ‘테라-크로스’는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차량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조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오픈형 로봇 암과 매카넘 휠을 적용해 이동의 자율성을 보장했으며 견고하면서도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적, 기술적 균형미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매카넘 휠은 일반 바퀴와 달리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특수 바퀴로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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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 (출처-KG모빌리티)

두 번째 작품 ‘테라-X’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 확장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안전성을 높이는 차체 구조를 갖췄으며 SUV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해석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성과 확장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적용해 외관을 완성한 테라-X는 KGM이 추구하는 터프함과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산학협력으로 미래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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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래형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 전시 (출처-KG모빌리티)

한편 KG모빌리티가 이번 산학협력에 나선 배경에는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가 있다.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 산학협력은 점차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기업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은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KGM의 디자인 철학에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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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크로스와 테라-X, 실제 양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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