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컴백을 앞두고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깊이 있는 사색이 담긴 근황을 공유해 화제다.
장원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인생의 무작위성(Randomness of lif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헬스장 거울 셀카부터 근접 샷까지…’무결점 비주얼’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장원영의 건강미 넘치는 일상이었다. 장원영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아 운동 중 거울 셀카를 남겼다.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실루엣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초근접 셀카에서는 ‘비주얼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카메라를 뚫어질 듯 응시하는 장원영의 맑은 눈망울과 결점 없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블랙 상의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풍기며 ‘절세 미녀’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위대한 개츠비’ 문구 인용…의미심장한 나르시시즘?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 화제가 된 것은 장원영이 공유한 소설의 한 구절이다. 그녀는 F.스콧 피츠제럴드의 고전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유명한 문구를 촬영해 올렸다.
“남을 비판하고 싶을 때면 언제나 이 점을 명심하여라.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지 않다는 걸 말이다.” 해당 문구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겸손을 강조하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평소 ‘원영적 사고’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로 사랑받아온 장원영이기에, 이번 메시지가 신보의 콘셉트나 그녀의 현재 심경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발매…’아이브 신드롬’ 잇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를 정식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등을 통해 한층 깊어진 나르시시즘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예고한 아이브는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로 다시 한번 글로벌 차트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매 컴백마다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