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서울서비스센터에 전시장 새롭게 오픈
쉐보레, GM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
구매 상담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한국GM)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캐딜락, 쉐보레, GMC 등 GM의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구매 상담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와 GMC의 주력 모델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혜택 제공
새로 개장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캐딜락 리릭,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 등의 주력 모델이 전시된다.
방문 고객들은 제품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시승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캐딜락, 쉐보레, GMC의 대표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차량의 성능과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캐딜락 리유저블백을 제공하고, 쉐보레는 브랜드 머그컵과 전자동 와인 오프너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 개장은 캐딜락과 쉐보레가 고객 접점을 늘리고, 보다 친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 혁신의 일환” 이라며, “동일 공간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경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서비스센터의 기능을 판매까지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제품 상담, 시승, 구매까지 제공하는 만큼,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비스센터의 시설 및 접근성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대지 면적 3,970.60㎡, 연면적 26,252.23㎡로 서울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이곳에서는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18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최신 장비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고급 휴게 공간, 효율적인 원스톱 수리 및 예약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GM은 올해 초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GM만의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내수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주요 거점에서 서비스와 전시 공간을 확장하고 있으며,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서비스센터도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복합 서비스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