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위기의 르노코리아… 경쟁 모델 이기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국가대표 펜싱 오상욱 선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엠버서더 선정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에 적합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선정했다.

지난달 29일, 르노코리아는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대표 선수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상욱,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

르노코리아 (2)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공식 엠버서더 ‘오상욱’ 선수 (출처-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모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SUV이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또한, 오상욱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서사를 가진 선수인 만큼,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할 적임자이다.

르노코리아 (3)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공식 엠버서더 ‘오상욱’ 선수 (출처-르노코리아)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인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략을 대표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해 오상욱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4)
오상욱 선수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출처-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임명된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르노코리아 (5)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공식 엠버서더 ‘오상욱’ 선수 (출처-르노코리아)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폴스타 4

“이 정도면 살만한데요?” 테슬라 부럽지 않은 폴스타 4의 압도적인 주행거리

더보기
기아

“스포티지가 겨우 살린 기아…” EV4와 타스만이 해결책?

더보기
폴스타

“전기차만 잘 만드는 게 아니야” 미래차 선두주자가 될 폴스타, 소비자들 반응은?

더보기
캐스퍼

“100만 원이나 인상?” 출시 임박한 신형 캐스퍼, 경차 수준 뛰어넘는다

더보기
벤츠

“벌써부터 사겠다고 난리” 아빠들 환장하는 車, 벤츠 1억 원 대 신형 G바겐 출시

더보기
기아

“수심 1M도 거뜬” 깜짝 소식 전한 기아, 이건 차원이 다른 수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