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에 시동 불량까지”…현대차·기아 포함, 전국 26만 차주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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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등 26만 대 리콜
  • 화재·시동 꺼짐 결함 발견
  • 30일부터 시정조치 시작

국토부는 현대차·기아, BMW 등 26만여 대 차량의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배터리 및 시동 관련 결함으로 인한 리콜
  • 화재 및 시동 꺼짐 위험 존재
  • 리콜은 30일부터 순차적 진행

현대차·기아, BMW 등의 차량이 주요 결함으로 인해 리콜 조치를 받습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결함이 주행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배터리 시스템, 연료필터, 시동모터 등의 결함으로 화재 및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기차의 배터리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화재 위험
  • 내연기관차의 연료필터 문제로 시동 꺼짐 현상
  • BMW,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수입차도 리콜 대상
  • 차량 소유자는 리콜 센터를 통해 차량 상태를 즉시 확인해야 함
현대차·기아·BMW 등 리콜
화재 위험·시동 불량 결함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Hyundai Kia BMW Stellantis Recall
셀토스 (출처-기아)

국토부는 현대차·기아, BMW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포함된 총 26만여 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57개 차종, 26만184대로 해당 차량들은 배터리 시스템, 연료필터, 시동모터 등 핵심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됐으며 일부 차량은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차 화재 가능성, 소프트웨어 결함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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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 일렉트릭 (출처-현대차)

먼저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에서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설계 문제로 화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 8만5355대, 기아의 봉고Ⅲ EV 5만4532대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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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에 민감한 전기차,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문제는 배터리 소프트웨어의 설계가 미흡해 과열 또는 폭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30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한 자동차 전문가는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화재에 더 민감한 구조라 소프트웨어 결함은 치명적일 수 있다”며 조속한 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동 꺼짐 현상도 광범위…도로 위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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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출처-현대차)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문제가 잇따랐다. 현대차 투싼 등 2개 차종 1만6204대, 기아 셀토스 등 2개 차종 2만9680대에서 연료필터 성분의 설계 오류가 발견됐다.

💡 이번 리콜의 원인과 과정은 무엇인가요?

이번 리콜은 현대차·기아, BMW 등의 차량에서 발견된 주요 결함 때문입니다.

  •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설계 결함으로 화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 내연기관차는 연료필터 설계 오류로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BMW 등 수입차는 시동모터 내부로 수분이 들어가는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같은 결함은 시동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이들 차량은 지난 29일부터 리콜을 시작했다.

자동차 정비업계 관계자는 “시동 꺼짐은 특히 고속 주행 중에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차량이 도로 한복판에서 멈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BMW, 스텔란티스도 포함…외제차도 예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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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d (출처-BMW)

국내 수입차 브랜드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BMW코리아는 520d 등 총 50개 차종, 7만1010대에서 시동모터 내부로 수분이 들어갈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BMW코리아측은 지난 24일부터 리콜을 시작한 상황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한 지프 그랜드체로키 3403대 역시 리콜 대상이다. 이 차량은 엔진 작동을 감지하는 부품의 제조 결함으로 주행 중 구동력이 상실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역시 30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뤄졌다.

리콜 대상 확인 방법…국토부 “지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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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로키 (출처-지프)

한편 국토부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들이 즉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웹사이트(www.car.go.kr ), 모바일(m.car.go.kr), 문의전화(080-357-2500)를 통해 상세한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결함들은 주행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위험성을 갖고 있다”며 “운전자는 즉시 리콜 여부를 확인하고 정비소를 방문해 조치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